이국주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영화의 OST를 재해석한 식탐송을 발표해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평소 의리녀로 통하는 이국주는 추석 개봉을 앞 둔 영화 《선샤인 온리즈》의 500마일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발표 된 노래가 바로 식탐송이다.
제목 만큼이나 톡톡 튀는 가사일 것을 기대해 졸 수 있다. 늘 사람들에게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던 그녀이니 말이다.
추석 연휴 《선샤인 온리즈》를 보며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500마일의 원곡을 들어 보는 것도 색다를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