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준비로 ‘명품고객’ 선정,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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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새로운 집을 구매할 땐 평수, 층수, 교통 환경 등을 따져 천만 원에서 억 단위까지의 돈을 사용한다. 하지만 정작 짐을 옮기는 과정인 포장이사가격엔 인색한 게 사실이다. 때문에 저렴한 포장이사견적에만 중점을 두어 이사업체를 선정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피해사례의 후기성글도 대량으로 늘어나고 있다.

두 가지 상황은 어떤 연계성을 갖고 있을까? 사실 저렴한포장이사 같은 경우, 이사 서비스를 확실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불량업체가 늘어나는 만큼 이사짐센터비용은 낮아진다.’ 라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최근 KGB 고려골든박스로부터 ‘명품고객’의 선정을 받은 박 모씨(32세·여)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밝힌 내용으로는 “이사를 하기 전, 차랑 인력만 있으면 진행되는 건데 이사비용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주위에 포장이사싼곳을 추천받아 집에 방문한 견적전문가들에게 무조건 저렴하게만 뽑아 달라했다. 많은 견적서들 끝에 가장 비용이 낮은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정했고,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갑자기 업체 사이트가 폐쇄되더니 주위 사람들의 피해 이야기가 들려왔다. 반짝이사를 진행하고 사라지는 불량이삿짐업체였다.”

이어서 “정신이 번뜩 차려졌다. 때문에 요즘 유행한다는 포장이사잘하는방법이나 이사준비체크리스트를 확인해 보니 준비해야 할 사항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관허업체, 피해보상보험가입, 정직원채용, 1일 1가구 등등. 거기다가 이사서비스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닥보호재 설치, 덧신착용, 이중포장, 물품전용지포장, 이삿짐보관박스 1회용 사용 등등. 따라서 난 ‘합리적인포장이사비용으로 최대의 서비스혜택을 받아보자.’ 라는 마인드를 갖고 이사짐센터를 찾아다녔고, 현재 이사 성공으로 행복한 새 쉼터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KGB 고려골든박스에서 인정한 ‘명품고객’이 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기본적이고 합리적인 선정기준으로 본인의 집에 맞는 포장이삿짐센터 선정을 하면 되는 것이다. KGB 고려골든박스 관계자는 “짐을 옮기는 것이 아닌 집을 옮긴다는 생각으로 이사 준비를 한다면 좀 더 수월하게 업체선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발전에 힘을 쏟을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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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GB고려골든박스는 이 외에 5톤포장이사·반포장이사·보관이사·손없는날이사 등 이사 관련 정보를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며, 또한 전국포장이사로써 서울 도봉, 노원, 강북, 성북, 동대문, 중랑, 성동, 종로, 중구, 용산, 마포, 서대문, 은평, 광진, 강동, 서초, 송파, 강남, 동작, 관악, 영등포, 금천, 구로, 양천, 강서와 경기도 동두천, 포천, 남양주, 구리, 의정부, 파주, 고양, 일산, 김포, 안양, 과천, 성남, 하남, 광주, 의왕, 수원, 오산, 화성, 용인, 시흥, 광명, 안산, 군포, 부천, 평택, 안성, 이천, 분당, 병점, 강원도 철원, 동해, 태백, 삼척, 정선과 경북 울신, 구미, 칠곡, 김천, 성주, 등 인천이삿짐센터, 대구포장이사, 대전이사, 부산이삿짐센터, 울산포장이사, 대전익스프레스, 청주이사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