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아이스버킷
전효성 아이스버킷이 어제에 이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전효성은 21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영상을 공개했다.
얼음물 세례를 받아 화이트 셔츠가 흠뻑 젖었고 속내의가 시스루처럼 비치면서 섹시함을 더했다.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영상 속 전효성은 루즈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물세례를 받으며 “포미닛 소현양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 병 환자분들과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효성은 “제가 다음으로 지목할 사람은 송지은, 가수 윤하 언니, 그리고 위너의 남태현씨 입니다!”라며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챌린저를 지목했다.
전효성은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시크릿으로 컴백해 신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를 발표하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효성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훈훈하다”, “전효성,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얼음물 샤워 후 더 섹시해진 듯”, “전효성,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굴욕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