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한국여자 일본여자
오타니 료헤이가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의 차이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2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강남에서 오래 살았다. 다른 지역 분들은 모르는데 강남에 계신 여자 분들은 적극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적극적으로 다가온다는 것보다 자기 생각을 잘 말한다. 일본 여자보다 표현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방송인 에네스 카야는 "오타니 료헤이의 의견과 다르다. 한국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모르면서 원하는 것이 많다"고 한국 여성과 터키 여성의 차이점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 한국 여자 언급에 네티즌들은 "오타니 료헤이, 한국 여자가 적극적인가", "오타니 료헤이, 난 잘 모르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