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부드러움 속 강렬한 카리스마 발산…상남자 매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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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디지털 솔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엑소는 21일 공개된 패션브랜드 MCM 화보에서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엑소 멤버들은 분위기 있는 남성의 모습과 상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내뿜었다.

이번 화보에서 엑소는 레더 아우터와 재규어 프린팅 위에 돋보이는 골드 스타크 장식이 어우러진 백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 중에서도 세훈이 착용한 메탈릭 레더 라이더 자켓은 신비로운 ‘엑소 플래닛”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더욱 돋보였으며, 레이는 하이퀄리티 구스다운 레더 패딩으로 MCM만의 와일드한 시크함을 표현하였다.

촬영관계자는 “엑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중심과 깊이를 잃지 않는 프로 그룹이다”라고 말하며, “이와 같은 엑소의 매력이 이번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MCM의 디지털 솔저라인이 추구하는 감성과도 잘 맞아떨어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MCM과 엑소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퍼스트룩’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