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전문기업 거림제약이 신규 브랜드 ‘홍삼실록’을 론칭 한다. 거림제약은 고려인삼 시배지인 전남 화순에 위치한 홍삼전문 제조업체로서 현재 국내에서 생산된 6년근 홍삼을 엄선한 후, 친환경 자연 순환 생산방식을 채택,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거림제약에서 이번에 론칭한 ‘홍삼실록’은 홍삼정, 추출액, 홍삼절편, 홍삼차 등 13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측은 뿌리삼, 홍삼음료 등 다양한 제품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남 화순의 고려인삼 시배지 복원사업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고려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 진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삼실록’은 거림제약(http://www.glpharma.kr/)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연내에 대형몰과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