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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동-성룡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성룡아들 방조명이 마약 복용혐의로 현장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베이징 동청구의 모 숙소에서 파티를 벌이다 시민의 제보로 출동한 수사대에 붙잡혔다.
공안국은 현장에서 100g에 달하는 대마류 약품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소변검사 과정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한편 중국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는 등 마약 관련 범죄를 강력히 처벌하고 있다. 중국은 앞서 지난 6일, 필로폰을 밀수·판매한 마약사범 한국인 김모(53)씨와 백모(45)씨를 사형 집행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성룡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에도 이와 같은 엄격한 처벌이 가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진동과 성룡아들 방조명 소식에 누리꾼은 "가진동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대마초, 중국에서 마약걸리다니", "가진동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대마초, 설마 성룡아들도 사형시키진 않겠지", "가진동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대마초, 사형하면 진짜 대박사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