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중장 사의 윤일병 사망사건
이범수 중장이 사의를 표했다.
군은 이범수 중장(6군단장)이 이른바 `윤일병 사건`의 책임을 지고 8월18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범수 중장은 28사단 윤일병 구타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국방부는 아직 이범수 중장의 사의에 대한 수용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 중장의 사의는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사의를 표명한지 13일 만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