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대항마 ‘코어마스터즈’, 웰컴테스트 뜨거운 호평 속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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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국내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예정.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18일 자사의 캐주얼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웰컴테스트(Welcome Tes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코어마스터즈’의 웰컴테스트는 오픈베타 직전 최종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유저들의 호평 속에 무사히 종료됐다.

테스트 첫날부터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코어마스터즈’는 마지막 날인 15일에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조기 오픈과 연장 종료까지 실시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항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웰컴테스트를 체험한 유저들은 ‘코어’를 활용한 차별화, 빠른 매칭과 평균 20분이라는 짧고 굵은 플레이타임, 그리고 기존 AOS에 비해 접근성을 높인 자동 업그레이드 시스템에 대해 만족해하며 ‘코어마스터즈’가 기존에 없던 캐주얼 AOS 게임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정해진 패턴의 플레이와 포지션 없이 각종 개성 있는 마스터들을 마음껏 고르고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았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준 유저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20일부터 시작되는 ‘코어마스터즈’의 오픈 베타 서비스 시에도 6종의 신규 마스터가 추가로 공개되는 등 기대해도 좋을 만한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니 며칠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20일부터 시작되는 오픈 베타 서비스에 추가 공개되는 6종의 신규 마스터 및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는 ‘코어마스터즈’ 홈페이지(www.coremast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