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http://www.gncos.co.kr)는 8월부터 gncos쇼핑몰을 오픈해 화장품을 비롯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너럴네트는 10년 이상 일본에 한국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수출하고 수입한 실적이 있는 회사다. 최근에는 중국시장에도 화장품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웹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화장품의 대량 수출로 인한 바잉파워를 이용해 좋은 품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의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량 수출 실적으로는 bb크림 250만개 , 코코플루(coco pulu) 클렌징 50만개 ,가글액 100만병, 황사 방역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1,000만장 이상을 수출 했으며 기타 재품으로는 발 각질제거제팩, 발팩, 가글,마스크팩, cc크림, 알로에 핸드크림, 오색황토비누, 헤어스팀팩, 네일패치, 퀵라인(quick line), 다이아포스, 아이앤스팟 하이드로겔 패치 등이 있다.
현재 퓨어플러스 발각질 제거제팩은 소셜 및 오픈마켓에서 대량 판매되고 있다. 일체형 팩을 발에 1시간 30분이상 신고 세척하면 3일후부터 발각질이 제거되는 팩이다.
하이드로겔 퓨어플러스 네일패치는 1회용 포장으로 손톱과 발톱에 영양, 보습, 진정, 탄력을 제공해 온라인 상에서 인기가 뜨겁다. 집에서 혼자 손톱을 관리할 수 있으며, 네일아트 후에도 네일패치를 사용하면 손톱관리를 잘 할 수 있다.
이지& 헤어스팀팩은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상한 머리결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헤어팩으로 소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지& 스팀헤어팩은 최근에 중국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지앤코스 굿닥터 프로폴리스 가글은 무알콜로 가글 후 입속의 이물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가글이다.
제너럴네트가 몇 년에 걸쳐서 일본에 수출한 프로폴린스 가글을 바탕으로 연구해 국내에 출시한 가글액이다. 일본에서 초히트 상품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는 "향후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약국 전용 브랜드 GNmedi 브랜드를 런칭해 약국, 드럭스토어, 편의점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재영기자 hasub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