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의 과정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던 관념에서 임산부도 몸매를 관리하는 시대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통해 포기했던 여성으로서의 신체적 아름다움을 임신 중과 출산 후에 더욱 아름다운 여자인 엄마가 되길 소망하는 것이다.
보통 임신을 하면 지방층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소화·흡수 기능을 촉진해 에너지원으로서 미리 지방을 축척, 모유 수유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산후조리기간 중에 어느 정도 체중을 회복하지 않으면 계속 산후 비만이 될 수 있다.

산후조리원을 찾는 많은 임산부들에게 노블스토리 교대점은 출산 후 6주안에 이루어지는 산욕기프로그램을 운영해 산후에 올 수 있는 출산 후 비만과 골반의 통증을 예방하고 있다. 임산부 마사지는 부종완화, 체중조절, 근육이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산모전문 브랜드 노블스토리는 2011년부터 산중 산후 전문 관리실로서 철저한 교육이수와 청결, 안전,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서초교대점을 비롯해 동탄, 송도, 수원, 안산, 안양평촌, 영등포, 용인, 잠실, 천안, 그리고 청담까지 전국 11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학술 및 실기테크닉 교육은 물론 고객만족 서비스 까지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산전산후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노블스토리 교대점 장인선 원장은 “이전과는 달리 산모들도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시대가 됐다”며“전문적이고 안전한 노블스토리의 임산부마사지를 통해 신체 통증이나 심리적인 불안감을 치료하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