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왕의 얼굴 손예진
아이언맨 후속 왕의얼굴에 손에진 출연이 물망에 올랐다.
5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왕의 얼굴’은 ‘아이언맨’ 후속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왕의 얼굴’은 광해군의 세자시절을 다룬 사극으로 서자 출신에서 세자에 올라 16년간 살해위협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던 광해가 관상을 통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이르면 10월 말, 늦어도 11월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극 중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에 손예진 측은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결정된 바 없다”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왕의 얼굴`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조선총잡이`의 후속 `아이언맨` 방송 후, 오는 11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