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덕삼겹살 프랜차이즈 화통삼이 국내에서 고깃집 창업의 선두주자로 성공하여 시장을 중국으로까지 넓혔다. 국내의 수많은 유망창업아이템 물결 속에서 화통삼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색다른 메뉴를 제공해 그 흐름을 주도하였고,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조사를 통한 해외 진출이 그 성공의 비결이다. 결국 중국 상해에 매장이 개설되고 본격적으로 해외 가맹사업도 시작하게 됐다.
화덕삼겹살 전문점 화통삼의 해외사업 파트장은 “해외시장을 위해 철저히 현지 스탭과 함께 시장분석을 했다”며 “최근 한류 드라마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시장의 맞는 서비스와 한국적인 아이템으로 중국에 삼겹살 붐이 일어나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에서 전지현이 치맥먹방을 선보이며 중국에서는 먹거리 한류 열풍이 불고 있어 치킨외의 또 다른 먹거리로 주목 받는 것이 삼겹살이다. 해외에서는 잘 먹지 않는 부위인 삼겹살에 대한 발견이라는 찬사와 함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야채들과 쌈을 싸 먹는 것이 삼겹살 인기의 큰 이유이다. 이러한 한류로 인해 TV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삼겹살+소주는 외국인들이 한번쯤은 반드시 먹어보고 싶어 하는 메뉴로 통한다.
이런 먹거리 한류 열풍에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들 또한 앞 다투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BQ는 중국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하여 3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 토종 화덕삼겹살 프랜차이즈 화통삼이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화통삼은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인식되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삼겹살프랜차이즈 화통삼은 화덕에서 초벌 후, 26인치의 대형 돌판에서 다양한 식재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화덕과 용기 디자인 등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등록하여 독점 사용이 가능하다는 화통삼 만의 경쟁력 또한 고기집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끄는 이유이다.
국내에서 다진 전략과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철저한 현지조사와 현지스탭 간의 시장분석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한 화통삼은 세계 최대의 삼겹살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통삼 관계자는 “상해뿐만 아니라 북경, 광저우등에서도 창업문의가 들어온다”며 “한국에서 완성도를 높인 후 해외에 적용하는 것이 해외 진출 성공의 이유”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hwatongjib.com 에서 확인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