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정보를 쏟아내며, 그것을 소화할 미디어도 포화에 이를 만큼 넘치는 시대다.
이렇게 전달되는 정보는 이른바 ‘빅 이슈’가 되기도 하고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기업은 자신들의 정보가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원한다. 기업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주고 결국엔 매출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까닭이다.
하지만 IT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소비자는 제품 정보부터 사용 후기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간접 경험이 가능하기에 이르렀고, 더욱 똑똑해졌다. 따라서 기업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일방적인 것에서 쌍방향으로 바뀌었고, 통합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툴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소비자의 제품 평가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고려한 효과적인 정보전달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많은 홍보 수단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며, 효과적인 것은 단연 언론홍보다. ‘Back to basic’이란 말처럼, 제아무리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고 하더라도 언론홍보를 간과한다면, 대중에게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는 정보는 1차적으로 검증이 된 정보라는 인식이 있으므로, 언론은 아직까지도 소비자에게 가장 큰 평가 척도가 된다. 그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도 자체 홍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에서 언론홍보를 펼치기란 막막한 게 사실이다. 방법에 관한 정보도 부족할 뿐 아니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언론홍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실행이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면, 중소기업도 쉽게 언론홍보를 진행할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언론홍보대행사를 통해 기업의 ‘외주 홍보실’을 만드는 것이다. 언론홍보대행사 가운데는 중소기업의 언론홍보에 관한 갈증을 해소해주고, PR 컨설팅부터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대행사도 있다. 중소기업 전문 언론홍보대행사 ㈜오른웍스 보도진(대표 김명기)이 바로 그곳.
㈜오른웍스는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보도진’을 통해 언론홍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클라이언트의 목적에 맞게 동시보도, 기획보도, 방송보도 등 언론홍보 서비스를 세분화하여 제안함으로써 언론홍보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클라이언트와의 관계형성에 있어 단발성을 지양하고, 지속적인 관계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컨설팅하고 있다. 클라이언트에 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부정 보도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 체계적으로 구축된 위기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 이미지 회복을 돕는 위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도진 관계자는 “언론홍보의 필요성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다”며 “보도진은 중소기업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하고, 컨설팅부터 실행까지 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므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 PR 컨설팅 및 언론홍보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오른웍스 보도진 홈페이지(www.bodozine.co.kr)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