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공익, 음주운전 이후 자숙하는 줄 알았더니… '근데 현역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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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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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이 공익 입대를 한 소식이 알려졌다.

1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구자명은 지난 7월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구자명은 5주간의 훈련병 생활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구자명 공익에 대해 구자명 측은 "구자명이 음주운전 이후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군 복무를 결정했다. 성장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고 "구자명은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절치부심하겠다`고 밝힌 뒤 입소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자명은 지난 5월 일산 풍산사거리 지하차도 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0.133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다른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