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주영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차세대 어반 알앤비 스타 주영이 케이블TV Mnet ‘싱어게임’ 1라운드 대결에서 이목을 모았다.
지난 30일 주영은 Mnet ‘싱어게임’에 출연해 1라운드 대결에서 갓세븐을 누르고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소속사측은 "주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싱 능력, 가창력, 비쥬얼 등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로 매드클라운과 정기고에 이어 세 번째로 스타쉽 엑스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처럼 스타쉽 엑스는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쉽 엑스는 매드클라운과 소유의 첫 프로젝트인 ‘착해빠졌어’, 정기고와 소유의 ‘썸’ 그리고 정기고와 빈지노의 ‘너를 원해’까지 연이은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그대와 같아’로 언더그라운드 신에 데뷔한 주영은 부드럽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미 데뷔 전 부터 피쳐링 아티스트로 입소문을 탔다.
주영은 데뷔 이후에도 김진표, 린, Dok2 등 힙합, R&B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주영은 스타쉽 엑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