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열애, 상대는 축구선수 손흥민 '2주' 된 애기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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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열애 출처=두사람 SNS

손흥민 민아 열애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한밤 중에 한강, 삼청동 등을 돌아다니며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손흥민은 민아에게 꽃다발을 주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사진 보니 잘 어울리네" "손흥민 민아 데이트, 왠지 부러워" "손흥민 민아 데이트, 앞으로 예쁘게 사랑하길" "손흥민 차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일본 언론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한국의 유명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국내 매체 보도를 인용해 “민아와 손흥민이 서울 시내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면 손흥민 선수가 민안에게 꽃다발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한국에서 보도된 소속사 관게자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며 열애를 공식화 했다”고 덧붙였다.

또 산케이 스포츠를 제외하고도 일본 주요 언론매체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민아와 손흥민 열애 소식을 전했다. 특히 다수 일본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소식으로 주요지를 장식하며 한국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