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 여친 결혼 임박 추진 중 11월
가수 김경호(43)가 11월 결혼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 측은 30일 오후 한 매체에 "(김경호가)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웨딩업체를 운영하는 지인과 최근 몇 번 만났지만 결혼식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말하면서 "10월은 힘들 것 같고 11월로 결혼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경호 측은 "8월에는 여자 친구 부모님이 한국으로 올 예정인데 그 때 상견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여친 결혼 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경호, 여친과 11월에 결혼하나", "김경호, 여친과 결혼 임박?", "김경호, 여친은 어떤 사람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