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오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제1회 양지파인 힙합&DJ 페스티벌’ 종합 이용 티켓 판매를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는 페스티벌 입장권이 포함된 캠핑 텐트, 객실 이용권, 아쿠아펀과 바비큐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단독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입장권과 캠핑 텐트, 식사가 포함된 상품은 16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입장권과 객실, 식사가 포함된 상품은 190,000원이며 추가로 야외 워터파크인 아쿠아펀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는 224,000원이다.
위메프 유수진 투어앤컬처 팀장은 “음악과 함께 신나는 휴가를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양지 힙합&DJ 페스티벌 티켓을 준비했다”며 “위메프가 파인리조트측과 단독으로 기획한 캠핑, 객실 패키지는 낭만과 자유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내달 15일, 16일 양일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펼쳐지는 ‘제1회 양지파인 힙합&DJ 페스티벌’은 공연, 캠핑과 수영장 파티를 어우르는 멀티 복합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에는 산이, 범키, MC한새, 가리온, 스윙스, MC스나이퍼와 이센스, 스컬, 더블케이, 진돗개 등이 참가하고 스페셜 DJ로 엠블랙의 미르가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