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인터넷(대표 박택곤)은 지난 26일 서울에서 진행한 ‘크로스파이어-AMD 서울 랜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 서울 랜파티는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AMD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사전 모집에 선발된 유저 총 100여명이 랜파티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MD 캐릭터인 ‘루비’로 코스프레한 스파이럴 캣츠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됐고, 팀 데스매치, 전멸전, 팀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상위 3개 조에게 AMD 최신그래픽 카드, 고급 마우스패드와 헤드셋의 선물을 지급했다.
또한 개인전을 진행해 1, 2위를 차지한 유저들에게도 선물을 지급하는 한편 사회자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AMD의 그래픽카드를 비롯, 50여개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장제환 사업PM은 “지난 5월 진행됐던 부산 랜파티에 이어, 서울 랜파티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크로스파이어’의 유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며, 여름 시즌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