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gumi Korea)는 와이피소프트(대표 홍영표)가 개발한 ‘진격의 돈돈 for Kakao’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격의 돈돈 for Kakao’는 서유기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쳐 슈팅 게임으로 황제의 칙명으로 천축국에서 성물을 가지고 돌아오던 삼장법사 일행이 요괴들의 우두머리인 우마왕을 물리쳐 빼앗긴 성물을 되찾아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방향 컨트롤러와 총알버튼을 이용하여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진격의 돈돈 for Kakao’는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중간 중간 등장하는 과일 아이템을 통해 점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구간별 서유기에 등장하는 요괴들을 재구성한 다양한 종류의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구미코리아 구자선 부사장은 “‘진격의 돈돈 for Kakao’는 단순 조작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슈팅게임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진격의 돈돈 for Kakao’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