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대항마, ‘코어마스터즈’, 내달 20일 공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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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29일 자사의 액션 RTS(Real-time strategy)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국내 공개 서비스(OBT)를 오는 8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공개했다. 드디어 국내에서도 공개되는 ‘코어마스터즈’는 AOS의 기본 게임성에 빠른 호흡의 전투, 차별화된 룰과 게임 모드, 보다 쉬운 접근성과 캐주얼함 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기대작이다.

오는 8월 20일 OBT에서는 총 40종의 마스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 중 처음 공개되는 신규 마스터도 8종 포함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마스터들은 일본 서비스를 통해 인기와 플레이 빈도가 검증된 마스터들로 특별히 선별돼 테스터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어마스터즈’의 주력 게임모드를 메이저 모드로 선별해 유저들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볼 수 있도록 60여 개의 아이템도 기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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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준 ‘코어마스터즈’의 국내 OBT가 드디어 다음 달로 다가왔다”며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고 오래 기다려준 유저들의 마음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어마스터즈’의 웰컴테스트(Welcome Test)는 OBT의 일주일 전인 8월 13일부터 3일간 실시되며 홈페이지(www.coremasters.com)에서 웰컴테스트와 OBT서비스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