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시대, 소자본 창업 가능한 ‘일오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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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장에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요즘 핫 한 아이템을 잡아 창업시장에서 ‘성공’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에 대해 막연한 기대와 환상만 있을 뿐 그에 대한 준비가 많이 소홀하다.

실제 예비 창업자는 10년, 20년 이상을 직장생활만 해온 40대, 50대가 주를 이룬다. 예비 창업자는 창업에 앞서 관련 서적이나 여러 외식관련 단체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로 사전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 시장은 글이나 말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을 만큼 그리 녹록한 곳이 아니다. 창업을 하려 마음먹은 예비 창업자들은 평생 모은 자신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기를 원하기 때문에 신중해지고 창업에 대해 위축 될 수밖에 없다.

이에 일산 맛 집으로 유명한 일산 맛집 ‘일오 닭갈비’ 김성완 대표는 본인이 십 수 년간 닭갈비 전문점을 운영하며 대박집을 만들어낸 경험, 지식, 노하우를 에비 창업자와 공유하기 위해 ‘창업 도우미’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막연히 창업에 대한 꿈을 꾸기보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같이 호흡해보고 손님을 접대하고 주방일도 체험해보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매장운영 위기관리 능력도 키울 수 있어 창업의 실패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처음 시행된 프로그램 1기 체험자 최용남씨는 “쉽게만 생각하고 있었던 음식점 창업에 반성하는 계기가 됐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직접 창업을 하게 됐을 때 당시 프로그램이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었다”면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일오닭갈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에 있거나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산 맛 집 ‘일오닭갈비’는 10년 넘게 일산 닭갈비 맛 집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국내산 닭으로 요리하는 닭갈비와 국내산 봉평 메밀로 만든 메밀 막국수로 무더운 올여름에도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일산 대표 맛 집이다.

현재 일산 ‘라페스타’ 본점과 일산 ‘원마운트’ 직영점 등 두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오닭갈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가 ‘일오닭갈비’ 가맹점을 오픈 시 가맹비, 교육비 면제 혜택도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겠다.‘일오닭갈비’ 김성완 대표가 진행하는 ‘창업 도우미’ 프로그램 참여는 031)905-9915, 010)3189-8316 번이나 홈페이지(www.il-o.co.kr)에 접속. 사업설명회 신청란에 신청하면 된다. 인원 제한은 없으며 사전 전화나 홈페이지 접수로 일정 결정 후 체험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