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2 제시카알바 스트립 댄서 파격 변신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감독 프랭크미러, 로버트 로드리게즈)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제시카 알바의 색다른 변신이 화제다.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이하 씬 시티2)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 코믹콘 2014(Comic-Con International 2014)에 ‘씬 시티2’ 주연배우들이 참가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시카 알바는 ‘마셰티’ ‘미트 페어런츠 3’ ‘발렌타인 데이’ ‘판타스틱 4’ ‘허니’를 통해 멜로와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그녀는 전작 ‘씬 시티’에서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 씬 시티의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씬 시티2’에서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했다.
‘씬 시티2: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오는 9월 관객들과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