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온(ne2on), 포인트를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는 리워드 앱 ‘네티’ 출시

스마트 폰의 일상이 돈이 되는 시대, ‘리워드 앱’이 뜬다

대한민국 스마트 폰 이용자의 하루 평균 통화량은 8통 정도라고 한다. 너무나 당연하게 누르는 통화 버튼 한 번이 포인트로 바뀌고 현금처럼 쓰이는 시대가 되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13년 9월 기준으로 스마트 폰 가입자의 약 20%가 리워드 앱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주) 네이온(ne2on)는 컬쳐랜드(www.cultureland.co.kr)와 제휴하여 적립된 포인트를 1:1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드 앱 ‘네티(netty)’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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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띠 배너 형태의 광고에서 벗어나 전면배너 형태를 적용하였고, 모바일 광고 플랫폼들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야만 광고를 볼 수 있는 것에서 벗어나 항상 실행되는 형태의 라이브러리 버전으로 개발되어 모바일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네티는 제휴 되어 있는 매체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간단한 동의 절차만 거치면 바로 실행되어 통화전, 통화후 스마트 폰의 전체 화면에 광고를 집행하는 형태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통화를 할 때 마다 스마트 포인트를 보상으로 제공하며, 보상으로 받는 포인트로는 영화, 음반, 커피 등 실생활에서 현금 다음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문화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어 어생활 전면에서 활용가치가 높다.

포인트는 앱 내에 ‘스마트 포인트’ 메뉴에서 적립금을 확인할 수 있고 2,000원 이상이면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주)네이온(ne2on)에서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네티`를 총괄하고 있는 한해수 대표는 “간편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고, 띠배너 형태를 벗어난 전면배너 형태로 광고주들에게 충분한 광고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네티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유지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구조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모바일 마케팅 시장이 계속 성장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이 절실하던 시기에 실제 앱을 따로 배포하지 않고,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에 함께 공생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시작하는 `네티`의 새로운 도전과 성과에 모바일 마케팅 시장이 주목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