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손흥민 차 아우디 r8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손흥민 차 아우디 r8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후 `더팩트`는 "손흥민과 민아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는 SNS에서 서로 알게 돼 친구이자 팬으로 지내왔으며, 2014 브라질월드컵이 끝나고 손흥민이 한국에 머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이내 만남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녁 늦은 시간을 이용해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손흥민 차 슈퍼카 아우디 R8을 타고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포착해 공개했다.
손흥민과 민아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스킨십을 자제했으나, 손흥민이 직접 준비한 꽃다발 프러포즈에 민아는 함박웃음을 짓는 등 막 시작하는 연인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