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전 아나운서 요가강사 자격증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요가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가운데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도 눈길을 끈다.
이지애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는 분들게 짜잔. 저는 요러고 지냈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가 취득한 사단법인 한국생활스포츠연합회·현대요가협회에서 발급하는 요가 강사자격증이 게재됐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3월 대학원 진학 등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 끝에 KBS 측에 사표를 제출하며 퇴사했다.
한편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3월 KBS에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김정근 MBC 아나운서의 아내이기도 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