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화학공장
청주 봉명동 화학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20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자 A씨는 "공장 안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솟아올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50여 대와 산림청 헬기 등이 동원돼 1시간 30분 만에 불은 꺼졌다.
이 불은 공장 건물 10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약 3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