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 수중분만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수중분만을 언급했다.
최정원은 오는 29일 방송될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5천만원 상금을 두고 100인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최정원은 "수중분만이 국내에서 (내가) 최초이긴 했지만 편하게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또 아이를 낳게 된다면 또 다시 수중분만으로 낳을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또 최정원은 "수중분만으로 낳은 그 아이가 벌써 중학교 3학년이 됐다"고 밝혔다.
앞서 최정원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수중 분만을 시도했고, 아기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산모의 진통을 억제하는 수중 분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을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정원 수중분만, 맞아 그때 기억나", "최정원 수중분만, 벌써 중학생이라구요?", "최정원 수중분만, 나도 수중분만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