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훈, 대본 삼매경…모델 포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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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화 역으로 열연 중인 김지훈의 촬영 현장이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드라마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을 활용해 대본 연습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베이지색 슈트로 차도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모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극중 보리(오연서)에게 발찌 선물을 하며 사랑 고백을 스스럼 없이 표현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시청률 22.8%를 기록하며 주말극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리(오연서)가 사랑으로 기른 딸 비단(김지영)이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걸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지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갔다.

시청률 급등으로 안방극장 평정에 나서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