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부터 LTV와 DTI가 완화될 전망이다. 기존 50~60%였던 LTV가 70%로 상향되면서 2금융권의 대출이용자들이 금리가 낮은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부적인 항목은 아직 고지된 바가 없기 때문에 70%를 다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MCI나 MCG등의 보증보험이 70%까지 가능할 것인가의 유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1~4.6%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다. LTV가 70%로 완화되어 사용할 경우 가산금리는 인상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 은평구에 거주하는 강모씨(39세, 남)는 이직을 하게 되면서 기존 집을 팔고 회사 근처에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었다. 1억5천만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이 필요해진 강씨는 근처 주거래 은행을 방문하게 되었고 3.8%의 변동금리 상품을 안내 받게 되었다. 생각보다 높은 금리의 발길을 돌렸지만 여러 은행을 일일이 방문할 시간이 없어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마침내 간단한 상담을 통해 3.3%대의 고정금리 은행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주거래은행보다는 대출금이 필요한 시기의 2주~3주전 가장 낮은 금리의 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마다 금리가 많게는 1%이상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이용자들이 시중은행의 복잡한 대출금리를 계산하여 비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는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저금리 은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무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는 전문가의 정확한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로 최저금리 은행을 안내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단기간만 이용하는 경우라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상품이 유리하기 때문에 보험사의 중도상환수수료 특화상품 비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하고 있다.
뱅크앤가이드는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각 부동산의 담당 전문가와 상담이 이루어지며 모든 과정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의 상담신청(www.bank-guide.co.kr)이나 유선을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