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본격 한국활동 시작해... 1년짜리 워킹비자 받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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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한국활동 공항 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추성훈 한국활동 공항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 시호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야노 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야노시호는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향후 일정은 추이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자신의 블로그에 추성훈과 혼인신고 했음을 알리며 결혼 사실을 공식화 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2년 10월 딸 사랑이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기대된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꺄” “야노시호 한국 활동, 응원합니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