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부부, 결국 파경… '마이아 해리슨'이 결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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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이아 해리슨 트위터/비욘세· 제이지 파경 마이아 해리슨

비욘세· 제이지 파경 마이아 해리슨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결국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불륜설의 빌미를 제공한 장본인인 마이아 해리슨은 미국의 가수로 지난 1998년 데뷔했다. `이츠 올 어바웃 미(It`s all about me)`와 `무브 온(Move on)` 등이 대표곡이다. 지난 2001년에 릴 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과 함께 만든 리메이크 앨범은 550만장 이상이 팔려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미국 내에선 대중적 인기를 가진 가수로 다른 가수들의 피처링과 다수의 영화 OST에 참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아 해리슨 불륜설 사실인가?" "비욘세 제이지 잘 어울렸는데" "마이아 해리슨 불륜 관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