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몸보신 할 수 있는 음식을 찾고 있다. 매년 여름철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있는 일이지만, 하나 특이한 점은 삼계탕, 장어 등 정통적인 보양식보다는 색다른 보양식을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실제로 소막창이나 곱창, 양대창 등 몸에 좋은 음식과 함께 가볍게 술 한잔 하는 것을 최고의 보양으로 꼽는 젊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소막창은 소의 4개의 위 중에서 4번째 위로, 칼슘 함유량이 높고, 골다공증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술안주로 먹을 때는 숙취가 없게 만드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소곱창은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였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대전지역에 살고 있다면, 대전 서구맛집으로 입소문 타고 있는 숯불 소막창&곱창∙양대창전문점 ‘사나이창 대전롯데점’에 방문하면 제대로 몸보신을 할 수 있다. 특히 숯불 소막창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인해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여름철에는 식재료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기 때문에 숯불 소막창을 주문하면 신선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숯불 소막창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술 한잔과 잘 어울린다고 얘기하고 있다. 더불어 인근 가게에서 파는 막창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확실하기 때문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
곱창도 역시 인기메뉴다. 특히 장수곱돌에 구워 먹는 사나이곱창, 모듬곱창은 한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술안주로 각광 받고 있다. 참숯에 구워 은은한 숯의 향이 퍼지는 왕창모듬, 소고기모듬, 꼬들특양, 탱글대창 등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참고로 숯불 소막창과 곱창, 양대창 등은 1인분에 10,000원 ~ 15,000원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대전 소막창맛집 ‘사나이창 대전롯데점’ 관계자는 “관계자는 “얼음그릇에 냉면을 담아 제공하는 얼음냉면은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며, 실제로 대부분의 손님이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얼음냉면을 추가 주문하고 있다”면서, “숯불 소막창과 곱창, 대창 등과 함께 즐기며 더욱 좋은 고추튀김, 간장새우, 매운꼼장어, 대총탕, 해물된장라면, 육회, 짬뽕칼국수 등 다양한 서브메뉴도 갖추고 있어 매일 같이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다”고 전했다.
참고로 중복하고, 말복에는 고객들에게 테이블당 한 개씩 삼계탕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평일 오후 10시 이후에는 숯불 소막창 2+1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서구맛집 ‘사나이창 대전롯데점’은 대전시 서구 괴정동 6-5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