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는 전세보증금, 낮은 고정금리 동부화재 전세대출로 해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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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상승세로 전세자금 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집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작년 말과 비교할 때 2.6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2.32%, 3.43% 올라 전세금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다보니 은행뿐 아니라 생보사도 올해 들어 전세자금대출 잔액을 수천억 원씩 늘렸다.

전세시장이 다시 불안해지는 까닭은 학군 이사 등 전세를 찾는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연초 나왔던 주택시장 회복 기대가 꺾였기 때문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수도권에서는 미분양이 다시 늘고 청약 계약 해지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기보다는 전세로 머물러 있으려는 대기 심리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초·중·고교 방학을 앞두고 학군 수요 등으로 전세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고 용산 영등포 마포 등 실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지역에 전세 매물이 확 줄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7·8월 전세금에도 또다시 비상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금융관계자에 따르면 계속된 전세난으로 전세금이 오르면서 신규 대출자 대출액도 늘어나고 있으며 기존에 전세를 살던 사람도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리면 추가로 대출을 받은 사례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목동에 거주하는 박모씨(45세, 남)는 전세보증금 4억원에 거주중에 있으나 8월에 만기가 돌아오자 집주인으로부터 1억원의 보증금을 올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바로 은행 직원에게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았지만 일산에 본인소유의 아파트에 은행대출이 있어 소득대비 부채상환비율(DTI)이 높아 대출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싶어도 까다로운 은행 전세자금대출 조건으로, 은행신용도가 낮거나 은행에서 원하는 재직과 소득증빙 조건이 맞지 않아서 대출을 받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제2금융권에서 은행보다 비싼 이자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다.

2금융권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캐피탈과 저축은행의 상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시중 보험사에서도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하여 은행에 못지않은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가 내놓은 전세자금대출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시세제공)의 시세의 70% 이내에서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최저 3.88% 부터 시작하여 평균 4%대의 낮은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기존 대출이 많더라도 가능하며, 재직 및 소득심사가 간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그렇다 보니 최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과 집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의 전세자금 대출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담당자의 이야기 이다. 동부화재에서는 대출전문 상담사를 통한 전세자금대출 및 아파트 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경매대출(경락잔금대출), 오피스텔 담보대출등의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 하고있다. 동부화재대출 홈페이지(www.dongbu-loan.co.kr), 또는 상담전화(02-6921-3082)에서 개인별 대출가능금액과 금리 등 대출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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