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 단독콘서트 단돈콘서트
제이레빗이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해 화제다.
23일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제이레빗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레빗은 DJ 김창완과 슬픔에 대해 "정작 본인이 슬프면 재미있는 것을 보고도 눈물이 날 수 있다. 본인이 슬프면 숟가락만 봐도 슬프고, 10만원만 봐도 눈물이 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창완은 제이레빗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작가의 오타인 `단돈 콘서트`를 지적했다.
이에 제이레빗은 "단돈 콘서트라니 없어보인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레빗의 단독 콘서트는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