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의 공항패션, 편안한 스니커즈로 귀여운 매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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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전자신문 DB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중국 내 행사를 위해 15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 혜리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출국장을 들어서는 그녀는 핫팬츠에 민소매 티, 편안한 스니커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하이힐이 아닌 츄제품 스니커즈를 신었음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모노톤 계열의 스타일링에 핑크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타이틀곡인 ‘달링’(Daring)이 포함된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을 지난 14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