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김현주가 유채영위암말기 투병에 함께 병실을 지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주가 전날부터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현주는 유채영과 각별한 사이로 현재 유채영의 가족 외에 병실에 함께 있는 유일한 지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김현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도 절친 유채영과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도 22일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면서 "채영이는 활동하는 동안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분들은 기사를 본 뒤 꼭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 다른 연예인들도 유채영에게 기적을 기원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