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많은 기업들의 설비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가진 IBM MAXIMO 설비관리시스템 전문기업 비젼아이씨는 지난 7월 1일 선창산업의 설비관리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에 IBM MAXIMO 설비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선창산업은 제재목, MDF, PB, 브랜드 가구 등 주거 공간에 필요한 대부분의 목재제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그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아 목재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불 수 있는 대한민국 합판산업의 대표기업이다.
금번에 선창산업에 도입된 설비관리시스템의 특징은 넓은 회사내 공간에 산재한 창고들의 재고실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설비관리시스템의 모바일 기능으로 구현이 가능했는데, 금번에 선창산업이 도입한 모바일 솔루션(맥시모 스마트 안드로이드)은 어렵고 복잡한 조작과 입력을 위한 사용자 화면을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구성,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사용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이러한 모바일 솔루션의 사용 환경범위를 전사로 확장하여, 회사전체가 자주보전과 예방보전에 적극 참여하는 환경을 이끌어냈다.
선창산업 설비관리시스템 프로젝트를 진행한 비젼아이씨의 한상필 부장은 “선창산업의 설비관리시스템 구축은 ‘보전팀 외의 선창산업 구성원들도 얼마든지 설비보전활동에 참여하여 잘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이라는 목표가 제시 되었고 그 목표를 위해 선창산업과 비젼아이씨는 많은 논의를 진행 했다. 오늘의 프로젝트 성공은 그런 논의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선창산업과 비젼아이씨의 노력에 결실이다.”라고 밝혔다.
선창산업 보전팀 MAXIMO 담당자 박창현 대리는 “우리의 업무 환경과 조건을 고려하여 논의요소를 제안하고 진행한 비젼아이씨의 선진적인 고객중심의 프로젝트 방법론 덕분에 구상하던 시스템의 대부분의 요소를 구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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