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여성지 8월호에서는 두 사람에 대해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오래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친해진 건 맞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설 보도 직후 "박서준과 평소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에서 원치 않은 결혼 후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부부 박태현과 정몽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