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무협RPG 처녀작 ‘신검 온라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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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세계의 천공을 열어 검을 차지하라! 유니버스(대표 장옥영)는 자사가 8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신검 온라인’을 21일 첫 공개했다. 유니버스의 처녀작 ‘신검 온라인’은 중국 고대의 신선이 되어가는 신화를 배경스토리로 한 실시간 모바일 무협RPG이다.

부드럽고 수려한 그래픽과 신비로운 캐릭터 외형모습으로, 고대 신선이 되고자 하는 인간과 마족 간의 선악구도 및 암투를 잘 재현해내 무협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든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원터치 이동, 자동 퀘스트 및 자동전투, 빠른 진행 등 RPG에 다소 부담을 가지고 있는 유저 및 초보 유저들도 쉽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대표이미지는 고대 전설을 배경으로 하는 듯한 몽환적인 신전 배경과 창을 들고 있는 화려한 신선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이미지 속 BI(Brand Identity)는 무협장르에 걸맞게 동양적인 붉은 색의 붓글씨 서체를 사용해 게임 내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유니버스의 장옥영 대표는 “유니버스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처녀작 ‘신검 온라인’은 동양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무협RPG다”며, “국내 문화와 트랜드에 발맞춘 완벽한 로컬라이징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