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김성희
김성희도 쇼미더머니3 악마의 편집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김성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차 오디션 당시 촬영 현장 심사위원들의 참가자들을 배려하지 않은 말장난 마치 어린아이들 학예회를 보는 듯 한 분위기가 랩 경연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닌 것 같아 적극적으로 소신껏 얘기를 하게 됐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길었던 대화 내용 나머지는 편집 되고 자극적인 부분과 타블로 심사위원이 오해하는 리액션만 방송에 나오게 됐습니다. 나중에 제 얘기를 다 듣고 타블로 심사위원도 수긍을 하며 응원 해주었는데 그 부분은 방송엔 나오지 않았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쇼미더머니3` 제작진 측은 "편집상의 왜곡은 없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제작진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지만 악마의 편집 피해자들이 입장을 전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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