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라면 해외에서 더욱 유용한 스마트폰 앱 ‘플레이오티오(PlayOTO)’에 주목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에서 네트워크가 불안정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많은 불편함을 느낀다. 한국처럼 원활한 전화, 문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많은 용량의 사진 및 글 등의 기록을 자유롭게 남기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플레이오티오의 활용도 높은 기능들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플레이오티오는 통화품질이 좋지 않아 정상적인 통화가 어려운 경우, 음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음성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상태가 좋지 않아도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같은 상황에 처했을 경우 플레이오티오의 워키토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워키토키 메시지를 보낼 때 네트워크 연결이 좋지 않더라도 임시 저장 기능이 있어 인터넷이 연결되면 저장된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도 플레이오티오를 활용한다면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저장매체가 모자라거나 즉석에서 콘텐츠를 전송하고 싶을 경우 플레이오티오의 로컬페이지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저장이 가능하고, 음성 및 텍스트 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워키토키와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았을 경우 로컬페이지에 남기고자 하는 내용이 그대로 저장돼 있어 네트워크가 열리면 자동으로 업로드된다. 인터넷이 막히면 저장이 되지 않아 불편함을 줬던 기존의 블로그와 SNS와 다른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플레이오티오 개발사인 오픈벡스 관계자는 “해외여행에서 스마트폰의 무용지물화를 막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플레이오티오를 개발하게 됐다”며 “이제 플레이오티오를 통해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필수 해외여행준비물인 플레이오티오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penvacs.android.playoto)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