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밴드 에어컨 좀
초등학교 교사들이 만든 수요일밴드의 자작곡 `에어컨 좀` 노레가 인기다.
수요일 밴드는 1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자작곡 ‘에어컨 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자작곡 ‘에어컨 좀’은 여름철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는 학생과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교실은 중앙 제어 시스템 때문에 32도가 넘어가는 반면, 교무실과 행정실은 땀 한 방울 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더위에 지쳐 책상 위에 쓰러진 교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사는 축축하게 젖은 겨드랑이를 들어올리는 등 무더위에 지친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이 외에도 교사들은 더위에 지쳐 책상위에 쓰러진 동료교사를 뮤직비디오에 등장시키거나 축축하게 젖은 겨드랑이를 들어 올리는 등의 모습을 삽입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일밴드는 2013년 10월에 데뷔해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빨래’, ‘혼자’, ‘직업병’ 등을 발표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