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위해 40kg을 감량했다.
이지성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여의도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의 화장품 회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성은 5년 전 길을 지나가다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져서 `한 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해 5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이에, 이지성은 웨딩사진 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몸무게를 40kg 정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는 118kg이었는데 77kg까지 빼며 예비신부에게 대단한 남자친구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