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창, 제자 육지담 논란에 하는 말이 '힘내고 스마일, 쭉 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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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창 육지담 논란

허인창 육지담 논란

허인창이 제자 육지담의 일진설을 의식한 것인지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허인창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내고!! 스마일~ 긍정! 미소! 평화! 사랑! 그냥 평생~ 쭉~ 네 편~ Feat. 이주호"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지담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육지담과 같은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동갑" 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글재주가 없어 육지담의 만행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글쓴이는 "육지담은 술, 담배는 기본이며 육지담이 속한 `순결13`이라는 패거리들이 신천에 있는 노래방에서 나를 때렸다“고 폭로했다.

또 "육지담은 돈이 없으면 머리와 뺨을 때렸다. 선생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 육지담을 옹호하는 글이 등장해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지만 일진설과 관련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