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육지담 과거, '일진설' 논란 진짜면 '너무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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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여고생래퍼 육지담 과거 일진설

쇼미더머니 여고생래퍼 육지담 과거 일진설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내용의 글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육지담이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글쓴이는 "육지담과 같은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동갑"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글재주가 없어 육지담의 만행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글쓴이는 "육지담은 술, 담배는 기본이며 육지담이 속한 `순결13`이라는 패거리들이 신천에 있는 노래방에서 나를 때렸다“고 폭로했다.

또 "육지담은 돈이 없으면 머리와 뺨을 때렸다. 선생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 육지담을 옹호하는 글이 등장해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지만 일진설과 관련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육지담 일진설, 학생이 그러면 안돼죠”, “육지담 일진설, 술 담배는 앙돼요”, “육지담 일진설, 학생은 학생 다워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