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23개월 된 다은양 엄마 닮아 '너무 귀여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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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현영딸 다은이

현영 현영딸 다은이

방송인 현영이 딸 다은양과 함께 방송에 나섰다.

이번 녹화에서는 ‘그 시절 대회로 빵 뜬 스타’를 주제로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 주원을 닮은 훈남 남편과 첫 만남, 결혼생활 등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 슬하에 23개월 된 딸을 두고 있는 현영은 최근 녹화장에서 둘째 역시 계획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관심 집중을 받았다.

현영은 “첫째로 딸을 낳았으니 둘째로는 아들을 낳고 싶다”며 “배우 장근석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는 현영의 23개월된 딸 ‘다은이’도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는 전언. 엄마와 똑 닮은 모습과 끼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각종 미인대회를 비롯해 고추, 사과, 감 아가씨 선발대회 등 수많은 대회에 지원했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한다. ‘대회 출신’ 연예인답게 슈퍼모델대회 조 편성의 비밀 등 미인대회의 여러 비화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16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