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김홍기 열애설 부인
배우 류현경과 뮤지컬 배우 김홍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류현경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한 매체는 "류현경이 다섯살 연하 김홍기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은 친한 동료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연인 관계를 숨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 TPC 관계자는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홍기는 지난 해까지 서울경찰홍보단에서 대체복무를 한 뮤지컬 배우다. 1988년생으로 군 복무 당시 서울경찰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주봉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경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류현경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류현경 열애설 부인, 다섯살 연하라니 놀라워", "류현경 열애설 부인, 김홍기는 처음 들어봤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