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50대 맞아? 믿기지않는 동안미모 비결은 '8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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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숙 여유만만

장은숙 여유만만

가수 장은숙이 50대 중반의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뽐내 화제다.

오는 15일 KBS2 `여유만만`에는 데뷔 36년차 1세대 한류스타 장은숙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는 장은숙에게 "몰라보게 날씬해졌다"고 말했고, 이에 장은숙은 "지난해 8월부터 8㎏을 뺐다. 걷기 운동을 싫어하는데 하루에 2~3시간 걸었다"고 밝혔다.

또 장은숙은 히트곡 `춤을 추어요`의 한 소절을 부르며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춤까지 춰 중년임에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 놀라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은숙, 정말 오랜만이네 세월이 많이 흘렀다" "장은숙, 아 옛날에 춤을 추어요 참 좋아했는데" "장은숙, 나도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시작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